---
"title": "AI와 리타겟팅 전략: 단일 플랫폼 vs 다중 플랫폼 운영"
"date": "2025-12-08T10:57:35+09:00"
"url": "https://www.criteo.com/kr/blog/the-truth-about-ai-and-retargeting-more-isnt-smarter/"
"description": "리타겟팅 플랫폼을 늘리면 정말 성과가 좋아질까요? 복잡한 광고 생태계에서 단일 플랫폼이 더 스마트한 결과를 만드는 이유를 크리테오 블로그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image": "https://www.criteo.com/kr/wp-content/uploads/sites/7/2025/12/크리테오_AI와-리타겟팅-전략_단일-플랫폼-vs-다중-플랫폼-운영.png"
"author": "Elizabeth Kim"
"category": "commerce-ai"
---

오늘날 대부분의 애드테크 업계에서는 거의 모든 플랫폼이 “우리 AI가 더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더 정교한 최적화, 더 빠른 학습,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빠지지 않습니다. 알고리즘이 넘쳐나는 환경 속에서, 마케터들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자동화된 의사결정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가설이 있는데요. AI 기반 리타겟팅 파트너 한 개가 효과적이라면, 두 개를 함께 쓰면 성과는 더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여러 파트너를 레이어링하는 전략은 서로 다른 알고리즘을 결합해 도달 범위를 넓히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캠페인 환경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여러 리타겟팅 파트너를 병행해 성과를 끌어올리려는 마케터들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 **리타겟팅 파트너를 추가하면 정말 성과가 향상될까요?**




두 개의 리타겟팅 파트너 모델이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혹시 **리타겟팅 파트너를 두 개로 늘리면 노출도 늘고, 성과도 함께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인데요. 파트너가 많을수록 기회가 커진다는 논리는 언뜻 보면 충분히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크리테오는 이 가설이 실제로도 성립하는지 확인하기 위해,**대형 광고주들의 실제 캠페인 데이터를 활용해, 두 가지 시나리오로 구성된 이중 리타겟팅 모델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이상적인 조건을 전제로 진행**했습니다. 오**디언스 중복도 없고, 경매에서의 입찰 경쟁으로 인한 비용 상승도 없으며, 각 파트너가 독점적인 인벤토리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파트너 간 간섭 없이 도달 범위가 확장되며, **성과 역시 15% 이상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되는데요. 지금 이 시나리오는 프로그래매틱 경매와 어트리뷰션이 실제로 작동하는 방식을 고려하지 않은 가정에 불과합니다. 현실의 캠페인 환경에서는 여러 리타겟팅 파트너가 동시에 작동할수록 비효율은 커지고, 성과 측정 또한 점점 왜곡되기 쉽습니다.




## **리타겟팅 파트너가 겹칠 때 발생하는 구조적 한계**




여러 리타겟팅 파트너를 함께 운영하면 성과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 두 번째 시나리오를 테스트했는데요. 이번에는 ‘이상적인 가정’을 모두 내려놓고,**마케터들이 실제 캠페인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조건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오디언스 중복**




여러 DSP가 동시에 운영되면, 각 플랫폼의 AI 모델은 결국**동일한 고가치 사용자에게 집중**하게 됩니다. 그 결과 사용자는 **과도한 리타겟팅에 노출**되고, **광고 피로도가 빠르게 쌓입니다**. 중복된 타겟팅은 **예산 낭비로 이어지고**, **성과는 오히려 감**소합니다. 일부 새로운 사용자에게 도달하기도 하지만, 이는 전체 효율 하락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한, 전환 가능성이 낮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고가 경매의 입찰 인플레이션**




현대의 프로그래매틱 경매 환경에서는 중복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새로운 리타겟팅 파트너가 경매에 추가될수록 내부 경쟁은 심화**됩니다. DSP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경쟁 강도를 학습 및 추정**하기 때문에, 입찰자가 늘어나면 인지된 수요가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입찰가는 상승합니다. 결국 광고주는 스스로를 상대로 입찰가를 끌어올리는 셈입니다. 병행 입찰이 퍼스트 프라이스 경매에서 어떻게 비효율을 초래하는지, 그리고 그 영향을 어떻게 정량화할 수 있는지는 [크리테오 AI 랩](https://arxiv.org/pdf/2512.04850)의 최근 연구 보고서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빈도 관리와 가시성의 단절**




각 리타겟팅 파트너는 서로의 노출 빈도를 알지 못합니다. **빈도 한도가 공유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동일한 유저에게 광고가 반복적으로 쏟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자가 좋아하는 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같은 배너를 마주하게 된다면, **브랜드 경험은 악화되고 CPM은 높아지지만 실제 성과는 거의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독점 인벤토리’, 이상과 현실**




일부 플랫폼은 ‘독점적인’ 광고 지면을 제공한다고 이야기하지만, 고가치 사용자에게 진짜 독점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몇 시간 안에 다시 공유 인벤토리로 돌아옵니다. 크리테오는 1,3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 및 다양한 SSP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광고주가 이미 가장 효과적인 노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중복으로 발생하는 비용**




실제 테스트 환경에서 두 개의 리타겟팅 파트너를 동시에 운영한 결과, 오히려 **자체 입찰 간 경쟁, 불필요한 노출 증가, 그리고 어트리뷰션 명확성 저하로 인해 전체 성과가 약 *10~1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케터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일부 리타겟팅 플랫폼은 성과 개선을 강조하기 위해 자사에 유리한 테스트 결과만을 선택적으로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시뮬레이션은 얼마든지 특정 결론에 맞게 설계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상적인 조건’이 아니라, **실제 캠페인 환경을 얼마나 정확하게 반영했는가**입니다.




실제로 SNCF 커넥트는 여러 파트너를 분산 운영하던 방식을 하나로 통합하고 단일 AI 엔진으로 성과를 완벽하게 제어하여 신규고객 확보 비용을 55% 절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공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criteo.com/kr/success-stories/sncf-connect/).




## **단일 커머스 AI 파트너가 중요한 이유**




오늘날처럼 **미디어 환경이 분열된 상황에서, 리타겟팅 캠페인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파트너를 쓰느냐’가 아니라 **‘어떤 단일 플랫폼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데이터**가 흩어지지 않고 제대로 활용되고, **브랜드 메시지가 일관되게 전달**되며, **예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집행**되는지가 결정됩니다.




크리테오 플랫폼은 커머스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풀스택 AI를 기반으로 합니다. 1조 달러 이상의 거래 데이터, 하루 7억 2천만 명의 액티브 유저, 45억 개의 상품 SKU로 학습된 이 AI는 규모 확장을 위한 머신러닝부터 복잡한 구매 의도를 해석하는 딥러닝, 그리고 광고 소재를 개인화하는 생성형 AI까지 퍼포먼스 마케팅의 모든 단계를 하나의 엔진으로 연결합니다.




이처럼 하나로 통합된 인텔리전스는 네 가지 주요 장점을 제공합니다.




- **정확한****예측:** 고객이 검색하기 전부터 구매 의도가 높은 사용자를 식별합니다.
- **실시간****입찰****효율성:** 디스플레이 단위까지 세분화된 입찰 최적화를 통해 전반적인 성과를 극대화합니다.
- **광고****소재****개인화:**순간과 맥락에 맞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매칭합니다.
- **빈도****및****어트리뷰션****제어:** 과도한 지출을 방지하고 성과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처럼 하나의 플랫폼이 인텔리전스를 통합하고 실행까지 책임질 수 있을 때, 마케터는 단편화로 인한 복잡성 없이 더 높은 효율성과 정확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단일 플랫폼이 만드는 차이**




오늘날의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정교한 조율과 데이터 기반의 실행입니다. 실제 구매자 의도를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와 규모를 갖춘 단일 파트너를 선택할 때, 측정 가능하고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의 소비자 여정에 맞게 설계된 플랫폼은 마케팅 전략을 단순하게 만들고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크리테오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