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테오는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8 커머스 및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전망’ 8가지를 발표했다. 크리테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와 마케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엮어낸 것이다. 우선 인공지능(AI) 스피커 활용이 보다 확대되면서 ‘음성 쇼핑’ 시장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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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력한 흡입력 ‘편리한’ 무선청소기 10만원 대 출시
올해 유통 분야에서 '보이스 쇼핑'이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크리테오코리아(대표 고민호)는 2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8년 커머스 및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 활용 방식이 단순히 정보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쇼핑 영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쇼핑은 개인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쇼핑 제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케터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Press Releases
크리테오, “맞춤형 크로스 디바이스 전략으로 국내 모바일 퍼스트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옴니채널 전략 수립의 필요성, 국내 전체 데스크톱 거래의 38%가 다른 디바이스에서 유입되는사실을 통해 확인돼.
크리테오, 국내 여행 업계 최신 모바일 트렌드 및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 담은 ‘2016 국내 여행 커머스 리포트’ 발간
크리테오, 국내 모바일 거래액 1위인 여행 업계를 위한 ‘2016 국내 여행 커머스 리포트’ 발표. 여행 사이트 연간 방문 및 구매 금액은 7~10월이 최고 기록, 평균 주문액의 경우 봄철의 조기 구매자들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연중 구매 패턴 및 소비자별 구매 비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 필요. 국내 모바일 거래 비중이 계속 상승, 구매 시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는 비율도 높아져.
크리테오가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광고 및 브랜드 일관성을 구현하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기술 ‘키네틱 디자인’을 공개했다. 키네틱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기반의 광고를 17조 개 이상의 디자인 옵션들로 생성하고 무제한의 개인화 광고가 가능하다. 1대1 고객 맞춤형 경험 제공으로 고객 관여도 강화 및 최대 15%의 매출 증가를 실현할 수 있다.
크리테오코리아가 지난 4일 강남 본사에서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6 여행 플래시 리포트’를 발표했다. 본 자리는 국내 소비자들의 온라인 여행서비스 이용 형태를 파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정성우 크리테오코리아 이사는 “여행업계 마케터들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들의 최신 소비형태를 잘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돕기 위해 리포트를 발간하게 됐다”며 동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예약에 있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여행 세대의 경우 여유 있는 예약보다는 모바일 앱을 사용해 여행 날짜에 임박한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트렌드”라고 말했다.
Press Releases
크리테오, 2016년 3분기 실적 발표
16년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4억 2400만 달러로 12분기 연속 성장세 기록 및 1000여개 신규 고객사 영입으로 이는 역대 최고의 분기별 고객 영입 실적 기록이다. 또한 10월 3일 뉴욕 본사의 후크로직 인수 합의를 통해 향후 소비자용 브랜드 대상의 비즈니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