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form
옴니컴 미디어 그룹은 ‘Hearts & Science’, ‘OMD’, ‘PHD’ 등 수상 경력의 미디어 에이전시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로, 2000년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2만 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그룹입니다. 2018년 이집트 카이로에 본사를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캠페인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시장 영향력을 확장해 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옴니컴은 대표 가전 브랜드 자누시(Zanussi)와 협업해, 이집트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특히 장바구니 이탈률을 줄이고, 구매 전환을 높이며, 전반적인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습니다. 이를 위해 옴니컴은 크리테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퍼포먼스를 끌어올릴 수 있는 광고 전략을 함께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자누시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고객 지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전 제품 기업으로, 이집트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누시는 웹사이트 방문 이후 이탈하는 고객들을 효과적으로 다시 유입시키고, 이들의 구매 여정을 보다 매끄럽게 연결하고자 했습니다.
크리테오는 글로벌 프리미엄 퍼블리셔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도화된 리타겟팅 전략을 실행했고, 미들,로우 퍼널 중심의 맞춤형 광고를 통해 잠재 고객에게 다시 도달했습니다.
그 결과, CPA(행동당 비용)는 무려 150% 감소, 광고 효율은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2020년 대비 자누시의 최신 캠페인 결과는 초과 달성 수준이었고, 매출은 168% 증가, ROAS는 612% 향상되며 초기 기대치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옴니컴은 크리테오 계정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자누시에 가장 적합한 광고 전략을 찾아내고, 비즈니스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