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에 높은 앱 인스톨 ROI를 달성한 패션 리테일러 6thStreet.

6thStreet는 중동지역 굴지의 리테일러로 Tommy, Calvin Klein, Adidas, Nike 등 200여 개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옴니채널 전략이 6thStreet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커머스 사이트와 UAE,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카타르 전역에 위치한 1,400개 이상의 매장을 아우르는 강력한 옴니채널을 통해, 6thStreet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고객들에게 관련성 있는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6thStreet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웹사이트에 추천 툴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홈 페이지, 장바구니 페이지, 웹 및 앱의 상품 목록 및 세부정보 페이지에 고객과 관련성이 높은 상품이 표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련성에 대한 6thStreet의 중점은 디지털 광고 전략으로까지 확장됩니다.

비즈니스의 85%가 앱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 6thStreet는 앱과 웹사이트 모두에서 특히 리테일 매출에 중요한 블랙 프라이데이에 매출을 늘리고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6thStreet는 크리테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맞춤형 다이나믹 광고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크로스 디바이스 전반에서의 디지털 광고 극대화

블랙 프라이데이에 매출을 증가하고 새로운 사용자에 도달하기 위해, 6thStreet는 크리테오와 협력해 새로운 앱 설치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 앱 캠페인과 다이나믹 리타겟팅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6thStreet의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앱은 고객의 구매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러 차례의 반복 구매와 지속적인 사용자 참여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에 대해, 6thStreet의 이커머스 디지털 마케팅 책임자 샤히어 매숨 우스메니(Shaheer Masoom Usmani)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리타겟팅 캠페인을 통해 기존 사용자 기반과 기존 고객의 구매를 유도하길 원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신속하게 ROI를 실현할 수 있었고 높은 ROI로 앱 설치도 증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캠페인은 성공적이어서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6thStreet의 매출은 10배나 증가했습니다. 우스메니는 “크리테오는 매출을 빠르게 끌어 올려주고 높은 ROI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었다”며 “크리테오 덕분에 앱 설치가 늘었다는 사실은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설치당 구매 비율이 150% 향상되었고 반복 구매 비율도 25%나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퍼널 전반으로 확장

6thStreet와 크리테오는 이러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우스메니는 크리테오가 최고 성과를 내주는 채널 중 하나라며, ‘기술 지원, 팀, 선제적 지원’을 주요 혜택으로 꼽았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캠페인에서 성공을 거둔 후, 6thStreet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상시 진행하고, 웹사이트로 새로운 유효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해 상위 퍼널로 캠페인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thStreet는 고객 여정 전반에서 긍정적인 광고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계속해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우스메니는 향후 계획에 대해 “크리테오와 단순히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테오를 6thStreet의 마케팅 팀의 일부로 생각한다”며, “고객 생애 가치, 사용자 빈도, 상위 10% 고객의 매출 등과 같은 목표를 설정하는 데에도 크리테오가 관여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KPI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