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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설립된 보그너(BOGNER)는 고성능 스포츠웨어에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더한 럭셔리 스포츠 패션 브랜드입니다. 2023년,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고자 한 Bogner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어퍼 퍼널 전략을 고민했습니다.
기존에도 보그너는 로우 퍼널 캠페인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었지만, 퍼널 전체에서 성과를 유지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품질 트래픽을 유치하려면 어퍼 퍼널 캠페인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풀 퍼널 전략 파트너가 필요했습니다.
보그너는 크리테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존 퍼포먼스 마케팅에 어퍼 퍼널 영상 및 디스커버리 캠페인을 통합한 풀 퍼널 전략을 설계했습니다. 브랜드 인지에서 리타겟팅, 시퀀스 영상 전략까지 소비자의 여정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여 매끄러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크리테오의 풍부한 커머스 데이터와 밀착 지원 덕분에, 보그너 팀은 각 퍼널 단계에서 가장 적합한 고객을 정밀하게 타겟팅할 수 있었고, 고도화된 어트리뷰션 모델은 어퍼 퍼널의 실질적인 기여도를 명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캠페인의 성공 요인은 크리테오의 유연성과 맞춤 전략이었습니다. 브랜드 세이프티가 보장된 프리미엄 광고 지면 제공은 물론, 보그너의 시즌성과 브랜드 톤앤매너를 고려한 데이터 기반 전략 제안은 큰 역할을 했습니다.
크리테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보그너는 퍼널 전체에 걸쳐 고객 도달 범위와 성과를 모두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어퍼 퍼널 영상 캠페인으로 인해 사이트 방문자는 400% 증가했고, 참여한 시청자로부터 발생한 고품질 유입은 300%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체 매출의 57%가 재방문 고객으로부터 발생하며, 데이터 기반 풀 퍼널 전략의 장기적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결과는 수치가 말해주지만, 모든 성공의 뒤에는 이를 지원하는 팀이 존재합니다. 크리테오의 수석 계정 전략가인 폴리나 월렘(Paulina Wallem)이 보그너의 디지털 마케팅 팀장 안야 베르너(Anja Werner)와 함께 자리해 양사의 파트너십이 성공한 이유와 차별화 요소,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안야 베르너(보그너): 007 영화가 되지 않을까요? 흥미 진진해서 눈길을 뗄 수 없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007 영화에서는 제임스 본드와 M이 협력해 미션을 수행하잖아요. 서로의 전문성을 신뢰하면서 각자의 강점을 활용하죠. 이 모습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여러 영화 속에서 제임스 본드가 입은 고성능 스키복은 보그너가 제공했던 제품이라, 이 비유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안야 베르너(보그너): 크리테오는 유연성과 맞춤화 능력이 뛰어나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브랜드 세이프티는 필수인데, 크리테오는 언제나 보그너에 맞는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매체 환경을 제공했죠. 단순한 실행을 넘어 전략적인 인사이트와 지속적인 최적화를 제공해준 것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폴리타 월렘(크리테오): 성공의 핵심은 신뢰성, 투명성, 공유된 목표로 귀결됩니다. 처음부터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탄탄한 기반을 구축했고 오디언스 전략을 보그너의 시즌별 제품 사이클에 맞게 조정하고 모든 캠페인이 브랜드의 프리미엄 분위기와 일치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수준의 파트너십과 준비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야 베르너(보그너): 보그너는 독일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둔 후 새로운 국제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크리테오의 풀 퍼널 접근 방식은 우리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확장해 나가면서 더욱 개인화된 오디언스 전략을 통해 효율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