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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막강한 구매력을 지닌 유료 멤버십 ‘신세계유니버스클럽’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일 특가 슈퍼딜과 전회원 할인쿠폰, 빠른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빅스마일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과 강력한 브랜드 신뢰도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광고주와 판매자 모두에게 탁월한 매출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통 플랫폼들의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기존 충성 고객들 외에도 G마켓을 이용해본 적 없는 신규 유저를 아래 관점에서 높은 효율로 유입시킬 수 있는 우수한 캠페인에 대한 니즈가 커졌고, 크리테오의 다양한 Acquisition 타겟팅을 조합하여 최적의 성과를 도출했습니다.
기존의 G마켓 크리테오 캠페인은 ROAS를 드라이브하는 ‘리타겟팅’ 캠페인 Only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미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는 충성고객 외에도 G마켓을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신규 유저를 발굴하고, 이들을 New Buyer이자 새로운 충성고객으로 Loop in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유입당 단가가 낮으면서, 첫구매 이후 재구매 가능성이 높고 체류율도 높은 고가치 신규 유저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오랜기간 파트너십을 맺고 안정적인 캠페인 성과를 달성 해 온 크리테오와 함께 다양한 유형의 Acquisition 오디언스를 테스트하고, 각 유형의 장점을 조합하여 유입 캠페인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크리테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유형의 Acquisition 타겟 오디언스 중에서도, Gmarket의 KPI 달성을 위해 활용된 주요 오디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오디언스 조합을 통해 G마켓은 단순 트래픽 유입을 넘어, 전환 가능성이 높은 유저를 확보하는 성과 중심 캠페인을 구현했습니다.
G마켓은 크리테오와 함께한 신규 고객 유입 캠페인을 통해 유입 효율과 전환율이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모두 달성했습니다. 우선 유입 효율 측면에서는, Acquisition 캠페인의 평균 CPC가 기존 ROAS 캠페인 대비 59% 낮게 집행되며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가장 넓은 타겟층을 대상으로 한 Prospecting 캠페인의 경우에도 다른 유형 대비 11% 낮은 CPC를 기록하며, 트래픽 유입 관점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리타겟팅 캠페인 단독 운영 대비 방문자 수가 129% 증가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전환 가능성이 높은 고가치 신규 고객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경쟁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저와 유사한 특성을 지닌 타겟층을 정교하게 선별한 Tailored Audience 캠페인은 다른 Acquisition 캠페인 대비 84% 더 높은 ROAS를 달성하며, 신규 고객 확보의 질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최근 30일 이내 구매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사 고객을 타겟팅한 Lookalike 캠페인은 일반 트래픽 캠페인 대비 2배 이상 높은 CTR을 기록하며, 이후 리타겟팅 캠페인의 효율적인 타겟 모수로서도 높은 활용 가치를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