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경제 활동 재개까지 소비자들이 할(하지 않을) 8가지 활동

2020년 07월 22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삶은 하루 아침에 변해버렸습니다.

소비자들은 최대한 집에 머물러야 하게 되었고, 식당, 주점, 헬스클럽, 상점 등 필수적이지 않은 매장들은 일시적으로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행 계획, 행사, 가족 및 친구와의 모임도 취소되거나 연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소비자들은 모든 것을 가상으로 수행하는데 익숙해졌습니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진 사례가 감소하고 있는 국가들은 봉쇄조치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즐겨 찾던 매장과 식당을 다시 방문하고 친구와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브라질, 인도 등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봉쇄령이 다시 내려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 세계의 소비자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집 밖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을까요?

두 가지 다른 태도

크리테오는 5월 중순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해 부분 또는 완전한 봉쇄조치를 경험한 전 세계 13,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크리테오는 소비자들이 자택 격리 중에 어떤 새로운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집 밖에서 어떤 활동을 다시 하고 싶어하는지 알고자 했습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 중 약 절반(52%)이 자택 격리 중에 집에 있는 것이 나쁘지 않았고 집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소비자들은 이달 안에 친척들을 편안하게 방문하고(64%) 사무실로 복귀(64%)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제 안심하고 큰 행사에 참여하거나(21%) 비행기를 탈 수(22%)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국가마다 경제 활동 재개의 속도는 다르며, 소비자의 행동은 사람들이 어디에 거주하고 얼마나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크리테오는 거주 국가에 기반해 고객들이 어떤 활동을 안심하고 할지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 결과를 국가별로 분석했습니다.

사교 활동, 매장 및 이벤트, 직장 및 학교, 여행 분야에서 나타난 전 세계적인 트렌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사교 활동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doing the following social activities? Visiting relatives. Hanging out with friends. Dating.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은 친척 및 친지와 만나는 것을 편하게 생각합니다. 83%의 소비자들은 10월 안에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정부들은 사회적 거리를 실천하고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10명 이하의 소규모 모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소비자들은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hanging out with friends? Results by country.

이번 달 안에 안심하고 친구들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나라는 프랑스(83%)였습니다. 11월까지도 안심할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5%에 불과했습니다. 스페인(76%), 이탈리아(72%), 독일(71%) 등 주변 국가의 소비자들 대부분도 친구들과 어울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월에 일부 봉쇄 조치가 시작되었다가 해제된 러시아의 소비자들도 친구들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74%).

이탈리아와 브라질의 소비자들은 데이트를 다시 하게 되길 바랍니다.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dating? Results by country.

크리테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달 안에 다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이탈리아와 브라질로 각각 75%와 71%였습니다.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이렇게 높은 수치가 나온 것은 의외입니다.

매장 & 이벤트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going to the following businesses and events? Going to a shopping mall. Going to a restaurant non-takeaway. Going to a bar. Going to the gym. Going to the movies. Going to a nightclub. Attending a large event sports concerts etc.

전 세계 소비자들은 이달 안에 안심하고 쇼핑몰(53%)에 가고 외식(46%)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휴가철 쇼핑 붐 직전인 10월까지) 소비자들 중 77%는 쇼핑을 하러 갈 생각입니다.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혼잡한 실내 행사를 꺼리고 있습니다. 이달 중에 안심하고 나이트클럽에 가거나(23%) 대규모 행사에 참석할 것(21%)이라고 말한 응답자는 거의 없습니다. 세계 인구의 절반(54%)은 11월이 되어도, 이런 유형의 모임에는 안심하고 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러시아 및 호주의 소비자들은 쇼핑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안심하고 쇼핑몰을 방문하겠다는 수준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프랑스의 경우 89%의 소비자들이 10월 안에 안심하고 쇼핑몰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미국(64%)과 인도(58%)의 경우 그 수치는 떨어집니다.

스페인과 일본의 소비자들은 즐겨가던 레스토랑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쇼핑몰과 비교해, 소비자들은 외식을 하는 것을 좀 더 꺼리고 있습니다. 프랑스(57%), 스페인(56%), 일본(55%)의 소비자들은 이달 중에 좋아하는 식당에 다시 가고 싶다고 대답했으며, 그 다음은 러시아(53%)와 독일(53%) 순이었습니다. 음식점들의 옥외 영업이 늘어나면 많은 국가에서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소비자들은 주점에 다시 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going to a bar? Results by country.

흥미롭게도, 주점에 가고 싶다는 소비자의 수와 외식을 하고 싶다는 소비자의 수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의 경우 이달 안에 외식할 수 있길 바란다는 소비자의 수(49%)보다 주점에 가고 싶다는 소비자의 수(70%)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식당이 55%였고 주점의 경우는 21%였습니다.

직장 및 학교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going to work and school? Returning to an office. Going to a school or university. Sending the kids to school or pre-school.

사무실과 학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쉽게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진 밀폐된 장소입니다. 그러나 84%의 응답자들이 10월까지 사무실로 복귀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10월 안에 안심하고 학교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느끼고(74%), 부모들은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없다고 느끼고(73%) 있습니다.

프랑스와 러시아 소비자들은 다시 출근하길 원합니다.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returning to an office? Results by country.

바이러스 확산이 둔화된 국가들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복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높은 직업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인도에서도,응답자의 76%가 10월까지 업무에 복귀할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여행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traveling? Going on a day trip. Taking public transportation. Going away for the weekend. Taking a train. Taking a plane.

전 세계의 소비자들은 여행에 대한 욕구를 짧은 여행으로 충족하고 있습니다. 응답자의 56%가 11월 이전에 비행기를 타는 것은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달 중에는 긴 일정의 장거리 여행이 아니라 당일 여행(53%)과 주말 여행(44%)을 떠날 생각입니다. 며칠 동안 붐비는 도시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도심 지역의 주택이나 자동차 렌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당일 여행의 인기가 가장 높습니다.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going on a day trip? Results by country.

모든 국가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10월까지는 안심하고 당일 여행을 하게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94%로 그 수치가 가장 높았고,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감소하고 있는 일본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64%에 달했습니다. 당일 여행을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결정 요인은 자동차로 갈 수 있느냐입니다.

러시아 소비자들은 주말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Chart. When will you feel comfortable going away for the weekend? Results by country.

브라질, 인도, 일본, 스페인 등 많은 국가에서는 주말 여행이 당일 여행만큼이나 인기가 있습니다. 호주, 프랑스, 한국, 미국에서는 주말 여행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숙박 시설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경우는 응답자의 100%가 10월까지 걱정없이 주말 여행을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들을 위한 핵심 정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알 수는 없지만, 전 세계 소비자들이 쇼핑, 식사, 여행 등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경험과 거주지에 따라 소비자들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고객의 선호도에 맞는 광고를 제공해야 합니다. 각 소비자에게 관련 있는 광고를 제공하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브랜딩된 크리에이티브 사용해 적절한 문맥으로 상품 추천 제공. 이미지 및 메시지를 사용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데 자사 상품이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름옷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한 음악 축제의 이미지를 보여주면 안됩니다. 대신 마스크를 쓰고 몇 명의 친구들이 야외에서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광고에 매장 영업 재개 소식 전달. 절반 이상의 소비자들은 이미 쇼핑몰을 방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이 다시 문을 여는 경우, 오프라인 거래 데이터에 기반해 구축된 오디언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줘야 합니다.
  • 소비자가 높은 관심을 보일 때까지 판매 종용 자제. 예를 들어, 여행 브랜드라면 소비자가 준비되기 전에 호텔 예약이나 비행기 티켓에 대한 홍보를 하면 안됩니다. 풀 퍼널 전략을 사용해 상품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 단일한 메시지로 도달하고,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검색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또 다른 캠페인을 통해 다가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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